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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통영 소매물도, 연화도 간단한 팁 포함(1편)

by 리뷰드 2020. 1. 9.

사진은 18년 7월 무더운 여름 사진입니다.

 

현재 찍은 사진은 아니기 때문에 겨울 통영과 사진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2회차

 

 친구와 통영을 방문했습니다.

 

사진은 "와아! 이쁘다"지만 현실은 햇빛 아래 잘 익어갑니다.

 

첫 번째 팁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에 방문을 합시다.

 

정말 정말 덥습니다. 어디든 덥지만 정말 섬 여행이 필수인데

구경을 하러 가고 돌아다니는 거 자체가 너무나 덥습니다.

 

그리고 음식점 사장님들이

가을, 겨울에 먹는 해산물이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정말 비추합니다.

 

항상 첫날의 필수코스 

 

이순신공원 밤에 와도 이쁘고 낮에도 이쁘고

식사하고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사진은 덤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저녁에 어딜 갈까 하다가 여러 곳을 탐방하다

 

통영 동피랑 꿀빵 파는 거리에서 찾으면 '동광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산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통영에 가면 역시 해산물 관련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일단 주문했습니다.

쓱쓱 싹싹 잘 비벼주고 한 입 먹으면 숟가락을 멈출 수 없습니다.

 

주문하면 나오는 복국도 정말 찰떡궁합이고

추가로 물회까지 주문했습니다.

 

친구랑 저랑 늦게 들어가서 제일 빨리 나온 거로 기억합니다.

 

밥 먹고 가볍게 거북선 쪽 산책이랑 

동피랑 벽화마을을 쫙 돌아줬습니다.

 

1일 차 여행은 출발하고 도착하면 피곤하니까

 

1일차 루트 추천

이순신공원 + 쉼 타임 + 식사 + 동피랑 벽화마을 추천합니다.

좀 더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시면 서피랑까지 가시면 됩니다.

 

친구랑 저는 여행 너무 쉬엄쉬엄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너무 빡빡한 일정으로 돌지는 않았습니다.

 

꿀빵은 오미사가 유명한데 이른 아침에 가야 하기 때문에

이튿날 아침에 가는 걸 추천하고

 

오미사 말고도 그 꿀방 거리 가면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굉장히 최신식의 깨끗한 가게로 되어있고

오븐으로 만들었던가? 중간쯤 넘어서 있는 꿀빵 가게도 맛있었습니다.

 

그럼 2편에서는 섬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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