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가 사진으로 묵혀 놓았던 곳들을 리뷰하려 합니다.
아무튼 위치부터 확인해봅시다.
빅가이즈 랍스터에 찾아갔을 때는
잠실 광역 환승센터 쪽 지하에서 꾀나 쭉 걸어 들어가야 있던 걸로 기억합니다.
메뉴는 치즈랍스터, 랍스터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입구에 가격을 표시해놓은곳은 촬영을 못했는데
가격은 각 25$ 시가로 적용해 매일 가격이 바뀌는 듯합니다.
같이 일하시던 분이 사준 건데 이제 외서 말하지만
맛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일단 양이 너무 적어서
일단 먹기야 남김없이 먹었습니다.
맛있는 곳은 기억이 잘 나는데 기억이 잘 안 납니다..
네이버 영수증 리뷰를 보면 저랑 비슷한 분들이 많더군요.
빅 가이즈 랍스터를 지나 애니 앤 길버트 버거도 지나서
아이스크림 매장이 있는데
가격은 4천 원이었나? 좀 더 비싼 걸로 기억하는데
맛은 굉장합니다.
뭔가 깊은 우유맛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맛이 한입 베어 물면 입안 전체로 퍼져나갑니다.
아무리 찾아도 매장 이름을 잘 모르겠습니다.
잠실 버터 핑거 팬케이크, 바토스 넘어서
아디다스 매장에서 좀 더 가시면
푸드 스트릿처럼 꾸며 놓았는데 굉장히 여러 음식 브랜드들이 모여있습니다.
입구 쪽에 버거 파는 곳이 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원래도 잘 먹지만 양이 부적했는지 저날 후식 아이스크림에다
햄버거까지 왕창 먹었습니다.
햄버거 가격은 보통이었던 걸로 기억하고
맛은 좋았습니다.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패티 고기 불맛이 잘 입혀 저 있어서 첫입 베어 물었을 때
그 향이 정말 많이 났습니다.
잠실 롯데월드 몰이랑 롯데월드 쪽에 먹을 곳은 많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쉽게 볼 수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좀 더 많기도 하고
다 맛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가시기 전에 간단하게 검색해보고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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