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8년 7월 무더운 여름 사진입니다.
현재 찍은 사진은 아니기 때문에 겨울 통영과 사진이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2회차
친구와 통영을 방문했습니다.
사진은 "와아! 이쁘다"지만 현실은 햇빛 아래 잘 익어갑니다.
첫 번째 팁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에 방문을 합시다.
정말 정말 덥습니다. 어디든 덥지만 정말 섬 여행이 필수인데
구경을 하러 가고 돌아다니는 거 자체가 너무나 덥습니다.
그리고 음식점 사장님들이
가을, 겨울에 먹는 해산물이 상태가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여름에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정말 비추합니다.
항상 첫날의 필수코스
이순신공원 밤에 와도 이쁘고 낮에도 이쁘고
식사하고 산책하기 딱 좋습니다.
사진은 덤입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저녁에 어딜 갈까 하다가 여러 곳을 탐방하다
통영 동피랑 꿀빵 파는 거리에서 찾으면 '동광식당'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해산물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통영에 가면 역시 해산물 관련된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일단 주문했습니다.
쓱쓱 싹싹 잘 비벼주고 한 입 먹으면 숟가락을 멈출 수 없습니다.
주문하면 나오는 복국도 정말 찰떡궁합이고
추가로 물회까지 주문했습니다.
친구랑 저랑 늦게 들어가서 제일 빨리 나온 거로 기억합니다.
밥 먹고 가볍게 거북선 쪽 산책이랑
동피랑 벽화마을을 쫙 돌아줬습니다.
1일 차 여행은 출발하고 도착하면 피곤하니까
1일차 루트 추천
이순신공원 + 쉼 타임 + 식사 + 동피랑 벽화마을 추천합니다.
좀 더 돌아다니는 거 좋아하시면 서피랑까지 가시면 됩니다.
친구랑 저는 여행 너무 쉬엄쉬엄 여행하는 걸 좋아해서
너무 빡빡한 일정으로 돌지는 않았습니다.
꿀빵은 오미사가 유명한데 이른 아침에 가야 하기 때문에
이튿날 아침에 가는 걸 추천하고
오미사 말고도 그 꿀방 거리 가면 이름은 생각 안 나는데
굉장히 최신식의 깨끗한 가게로 되어있고
오븐으로 만들었던가? 중간쯤 넘어서 있는 꿀빵 가게도 맛있었습니다.
그럼 2편에서는 섬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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