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탑동 밥집 AND 술집 '다함' 간단후기!

최근에 서둔동으로 이사 오고 난 후 이 주변에는 음식점이 많이 없어서 보통 사 먹을 곳이

탑동에 몰려 있습니다.

 

 

 

 

외관은 이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부 테이블은 이런식으로 붙어있어서

 

1번은 포장 2번째 방문 시에는 사람이 없을 때 식사를 했습니다.

 

처음 포장했을 때는 사진이 없는데

 

알리오 올리오, 목살 필라프를 포장했습니다.

알리오 올리오는 정말 맛있게 먹었고 목살 필라프는 계란 위에

바질 페이스트가 올라가 있는데 포장상태로 덮고 와서 그런지 밥에도 소량 들어가는지

 

제 기준에는 안 어울려서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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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방문 시에는 매장에서 식사를 했고

 

메뉴는

돈코츠라멘, 리얼 치즈 카츠를 주문했습니다.

 

뭐 사실 별다른 말이 필요 없는 게

그냥 맛있어서 후루룩 흡입했습니다.

 

그중에서 기억 남는 것은 리얼 치즈 카츠입니다.

 

보통 치즈 가츠를 드셔 보시면 알겠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치즈가 굳는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다함 리얼 치즈 카츠는 제가 돈코츠라멘이랑 같이 먹는데도

 

치즈가 쭉쭉!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빵가루나 고기 밑간 할 때 다함만의 재료를 넣어서 그런지

다른 음식점에서 먹은 것과 달리 그 향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밥도 먹을 수 있고 간단히 술 한잔하면서 여러 가지 메뉴를 선택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2차, 3차는 부담스럽고 다른 메뉴를 좀 더 먹고 싶을 때

 

굉장히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수원 탑동에서 뭐 먹지? 메뉴 고민하실 때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