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철의 가장 큰 적중에 하나인 '무좀'을 치료하는 '무좀약'을 리뷰하려 합니다.
원래는 없었는데 가족들과 화장실 슬리퍼를 같이 신다가 어느 순간 걸려있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오른발만 걸렸다는 것입니다.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왼쪽: 피엠 네일라카(발톰 무좀약) 오른쪽: 무조날 쿨 크림(무좀약) 사실 무좀약으로 발톱까지 사용하려 했는데 약사님이 발톱은 또 따로 사용해야한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한미약품㈜ 에서 제조한 무좀약 무조날 쿨 크림 가격은 7000원 입니다. 바르면 엷은 농도의 물파스 냄새가 나고 발바닥이 반들반들 해집니다. 발바닥을 코팅해 주는 느낌입니다. 경남제약㈜ 에서 제조한 피엠 네일라카 가격은 20,000원입니다. 바르면 매니큐어? 에서 나는 냄새가 납니다. 피엠 네일라카도 발톱을 코팅을 해주는 느낌입니다. 바르고 6시간 정도 씻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자기 전에 사용하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두 무좀약 전부 임산부 사용을 주의하고 있습니다. 태아에게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 후 처방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구매 후 현재까지 한 3~4일 정도 사용해서 아직까지 좋다 안 좋다를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른 기간입니다. 약사님께서도 "무좀은 꾸준함의 승리입니다!!"라고 말해주셨는데 발톱의 경우 새 발톱이 나는데 까지 9개월 정도 소요된다고 설명서에 적혀 있습니다. 몇 년 전에 '타무시친키'라는 무좀약 잠깐 바르다 괜찮아서 그냥 두었는데 이번에는 꾸준히 한번 발라서 완치를 목표로 두어야겠습니다. 사진도 같이 첨부하려 했으나 나중에 제가 완치가 된다면 그때 발이랑 전후 사진을 한번 비교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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