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꾀나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블로그에 대한 1차 목표를 딱 이루고 나니 힘이 쫙 빠지고 별로 성과도 없는 느낌이 들어
다시 돌아오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무튼 아직도(?) 핫한지는 모르겠지만 여드름 패치 트러블 큐어 리뷰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롭스에서 할인 할 때 구매를 해줬습니다. 구매한지는 조금 많이 지나서 자세한 가격은 기억이 안 나지만 올리브영과 비교했을 때 몇천 원 할인이 더 들어가서구매해줬지만 동일 제품군중에서는 제일 비쌌습니다.
1.동봉되어있는 스킨클렌저로 사용할 부위를 깨끗이 닦아줍니다. 2. 조심히 필름을 제거해서 붙여줍니다. 스킨클렌저가 다른 트러블 부위까지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촉촉하고 빠르게 마르지 않아서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필름도 붙이기 쉽게 되어있어서 떼어내다 접히거나그런 경우는 없었습니다. ▼▼▼▼▼
그리고 패치가 오돌토돌하게 돌기가 있어서 처음 붙이면 살짝 따가운 느낌이 있습니다. 1. 압출 전, 후 붙여봤지만 솔직히 가격 대비 그렇게 드라마틱한 효과가 없었습니다. 압출 전보다는 후에 붙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살짝 올라온 트러블에 사용해봤지만 효과는 제로에 가까웠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2. 면도하고 트러블이 곧잘 올라와서 수염이 살짝 올라온 곳에 붙였는데 접착력이 생각만큼 강한 게 아니어서 잔털 정리나 수염 난 곳은 아예 사용이 불가할 거 같습니다. 다른 여드름 패치도 그런지 한번 이 부분은 테스트를 해봐야겠습니다. 아마 남은 패치를 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 큰 이변이 없는 한 가격도 그렇고 효과도 그렇고 안타깝지만 다시 사용할 일이 없을 거 같습니다.
「트러블 큐어(TROUBLE CURE)」
사용방법
아래 사진 참조!
최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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