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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피자 어디가 맛있지? 고민 x 수원 피자 맛집 '피자파는집' 서수원점 리뷰

by 리뷰드 2022. 3. 27.

 

수원에 오래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수원시 맛집'이라고 하면 몇 곳 생각이 안 난다.

특히 요즘 코로나로 어디 나가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배달만큼 편한 게 없다.

 

그래서 원래 주문하던 곳이 있지만 거기 메뉴도 거의 다 먹어봤고 과감히 모험해 봤다.

 

결과는? 대성공 그렇기에 글을 작성하고 있다. 당당히 수원 피자 맛집 리스트에 넣어도 될 거 같다.

 

 

 


오늘의 수원 피자 맛집 '피자파는집' 리뷰 시작~

 

처음에 딱 받았을 때 포장박스가 너무 깔끔하고 신경 쓴 게 보여서 먹기 전부터 이미 기분이 좋았다.

 

 

간단하게 주문하면 오는 소스와 구성품을 확인~

 

 

피클, 갈릭 디핑, 파마산 치즈가루, 핫소스 구성이다.

+ 쿠폰

 

 

 

2개에 콜라

5개 치즈 오븐 스파게티

8개: 훈제치킨

10개: 클래식 피자 라지 한판

 

오랜만에 보는 동그란 추억의 쿠폰.

예전에는 별생각 없었지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메뉴 이름은 반하고 반한 라지 사이즈를 시켰다.

 

달콤 딥 고구마, 수제 불고기, 불닭 쉬림프, 도이치

4가지 메뉴 모두 맛볼 수 있어서

 

처음 시킬 때 어떤 맛이 맛있는지 모르기에 4가지 메뉴가 모두 

들어있는 메뉴를 선택했다.

 

사진은 이쁘게 못 찍은 거 같지만 지금 글 쓰면서도

침이 고인다...

 

 

 

수많은 피자 맛집 중에 여기를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

 

메뉴와 사이즈를 선택하고 도우 선택 중에

'씬도우' 라고 선택이 가능하다.

 

 

처음에 읭? 그게 뭐지 하고 생각이 들지만

주문할 때 친절히 쓰여있다.

 

도우를 얇게 편 <이라고

 

일반적으로 피자를 먹으면 도우가 좀 두꺼운 느낌이 있다.

그래서 조금만 먹어도 헤비 한? 그런 느낌이 몸속 깊이 전해진다.

 

하지만

 

얇게 도우를 핀 '씬도우'를 선택해서 먹으니

도우가 생각보다 얇아서 바삭하고 정말 맛있었다.

 

그리고 서수원점은 리뷰 이벤트 진행하고 있어서 바로 참여!

 

허니 체다 감자?였나

스파게티랑 콜라 등등 선택지 중에

저 메뉴로 선택했다.

 

 

 

 

음식도 잘못 시키면 맛없는 곳이 너무 많아서

요즘은 먹던 곳에서 주로 다시 시키는데 

 

모험이 성공적이라 기분이 좋다.

 

항상 같은 피자를 먹어서 다른 피자를 드시고 싶은 분이라면

근처에 가깝다면 '피자파는집' 추천추천!

 


내 돈 내산 수원 피자 맛집 '피자파는집'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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